[요서비생각]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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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2001-03-24 ㅣ No.1113
아래 몇몇 질문들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오네요.
번동 성당 신자들이라면 한두번씩은 가졌을 법한 생각이네요.
저흰 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성당이 편했으면 합니다.
사회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그저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
그런 곳이 좋은 땅 아닐까요?
이러한 얘기들이 오신지 얼마 안되는
신부님을 압박하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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