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노래하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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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옥 [kco2377] 쪽지 캡슐

2005-05-06 ㅣ No.3421

터졌네 터졋네 내가 세상의 내-가

신나게 내-가 봇물 터지듯 내가 터졎네

깨졌네 깨졌네 내가 세상의내-가

신나게 내-가 봇물 터지듯 내가 깨졌네

박살났네 박살났네 내가 박살났다-구

세상의 내가- 박살났다-구

봇물 터지듯 내가-박-살났다구요

살아생전 세상의 예수는 일정하게 따르는 무리들과

살으셨지-만 십자가로 터-지-고

깨지고 박살나셔서 온-세상 천하만민의

주님이 되셨다네

내-주님이 되-셨다네

 

      작은예수 박성구 예수 마리아 요셉 신부님 시집에서

 

사람은 터지고 깨지고 박살나서 주님을 원망하고 왜 나만이냐 구

왜 나만이냐구 하지만 주님은 내 아버지 내 아버지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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