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대건안드레아 입니다.

일요일에 받은 반가움을.. 왜 오늘 쓰냐구요..?

후..

일요일에 기쁜마음에 너무 마셨더니..

헤어지고 취한거 있죠..

현중이와 희정이가 바래다준 버스를 타고..

잠깐 눈좀 붙였다 떼었더니..

......

분당에 있더군요. -_-

집에 오니 새벽 네신가.. 쩝..

잠을 못 잤더니.. 월요일에 비몽사몽..

길거리에서 헤엄을 치면서 다닌것 같아요.

게다가 아침에 좀 쉴려고 했더니.. 왜 그리도 일이 많이 생기는지..

덕분에 술은 좀 깼지만..

아뭏든.. 모두들 만나서 너무도 반가웠고..

새로온 신입들도 참 이뻤습니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