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마라톤대회 신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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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졸업을 위해 저는 뛰어야 합니다...
그것두 엄청 빨리...
- 졸업 마지막 학기에 정말 가시밭길이군...
-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구 하더니...
걷는건 정말 자신있는데...
참가비만 3만원이라는군요...
아~ 이거 참 나이 먹구(?) 뭔 고생이냐~
어제 거리 계산해보니깐 면목동에서 관악구 신림동까지 길따라 뛰어가야 22Km더군요...
헉...
저 죽으면 내 고향 북극에다가 재를 뿌려주오...
누가 갈지는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