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우리함께 동강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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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주 [mun7504] 쪽지 캡슐

1999-05-22 ㅣ No.545

안녕하세요.

신수동 청년여러분!!

동강에 래프팅타러 함께가요.

5월의 푸른경치도 구경하고....

무지 재미 있데요.

회사 직원이 번지 점프도 있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기대되지 않으세요?

경비도 저렴한것 같은데....

14명이라도 경원오빠에게 신청해주세요.

빨리가고 싶어요. (다음달에는 해야할 일도 많고 해서...)

 

p.s

저의 생일날 축하메일과 카드메일을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고

특히 전화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와우~~곰 마워요!!)

(생일을 대외적으로 알려서 좀 창피하네요. 호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아 무지 행복했습니다.

(경원오빠!! 축하메일 안보내주고....흥...삐짐...)

둘리신부님!!

축하 메일 넘 고맙습니다.

장미꽃 오래오래 저의 hanmail속에 간직할께요.

(절대 삭제하지 않음) 호호~~~~

넘 기뻐요.

수연아!!

너에게 2시간을 생각하고 아주 긴메일을 보냈는데....

수연이가 확인하지 못해 아주 아쉽구나...(답장 메일을 기다렸는데...)

몇일전에 회사에서 점심도 먹지 않고 호랑이노처녀님 눈치보며...퇴근도 좀 늦게하면서...

보낸것인데......으~~~

www.catholic.or.kr은 메일확인할려면 explorer상에서 메일확인절차가 좀 복잡한것같아요.(내가 몰라서 그러나...) 난 hanmail.net으로받아봐서 부담은 없는데......화나.....

신부님께 보낸 멋있는 카도도 들어가지 않고......

또 게시판에 아주 많은글을 적고 등록을 할려고 클릭하면 에러가 나는거 있죠? (으~~~)

수연아~~~

너에게 더욱많은 사랑을 주고싶구나......

같이 공감해주길 바라며.....

백은희 언니(백가언니)가 오면 좀더 순결팀이 나아질수도 있겠다.(기대와 희망)

언니가 귀국하면 지금은 좀 무리겠지만.....

항상느끼는것인데...소년레지오때나 청년레지오를 내가하면서... 어려운상황에 어쩔줄모르고(발을 동동구르며) 슬픔에잠겨 있을때 주님은 하나의 희망을 우리에게 안겨주시는것같다.

난 그런 상황들이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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