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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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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쪽지 캡슐

2001-01-06 ㅣ No.1345

해동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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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42)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43)

 (이 게시물은 Netscape Navigator 에서는 제대로 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보화 사회로의 진입이 거의 다 이루어졌군요. 예전 같으면 몇날 며칠 동안 해야 했던 작업을 요즘에는 단 몇분 내로 끝내니까요. 모두들 말하죠. 이렇게 정보화가 이루어지면 빠른 일처리 덕분에 우리들은 우리들만의 여가 시간을 갖게 된다고요.

 

 확실히 정보화는 그런 면에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죠? 그런데 과연 그럴까 하고 의심도 해 봅니다. 실제로 정보화가 이루어지고서는 우리는 더욱 바빠진 것 같네요. 우선 더 많은 일을 하여서 더 많은 걸음을 나가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는 남는 시간을 여가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채팅을 하면서 영양가가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이죠.

 

 오늘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43)은 2001년 첫번째로 올려지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여가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노래를 들으면서......

 

 줄여섯 노래하나 사랑하나    심경훈 작사/작곡

 줄여섯 노래하나 사랑하나    심경훈 작사/작곡

 

               (음악자료:가톨릭 CCM 생활성가 동호회)

 줄여섯 노래하나 사랑하나
 

 아침 햇살에 실려오는 따스함을 여섯 마음에 담아

 노래하나 만들어 함께 나누어요

 

 여섯 마음에 담겨 있는 따사로운 사랑 평화 나눔을

 노래하나에 실어 아름답게 만들어봐요

 

 마음마음에 담겨있는 작은 소망을

 줄여섯 노래하나로 사랑속에 가꾸어봐요

 

 마음하나 모여 여섯 사랑이 되고

 여섯 마음 모여 사랑 만들어요

 

첨부파일: 줄여섯노래하나사랑하나.ra(18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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