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27주일 - 박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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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남녀의 사랑은 하느님 창조의 절정입니다. 부부의 사랑은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잘 이해하게 해 줍니다. 남녀는 사랑으로만 일치할 수 있으며, 하느님과 이루는 일치도 사랑으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사랑에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참아 주지 않는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참고 기다려 주는 사랑 없이는 남녀의 결합이 무너지고 맙니다. 하느님께서 선사하신 일치를 깨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합니다. <매일미사에서>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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