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싸랑하는 철화씨.... |
---|
철화! 오랜만에 불러보는군... 나는 여기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다. 이번 물난리에 직격탄을 맞은 곳이지... 물...정말 무서버..--; 난 괜찮다. 지낼만 하고... 윤석이는 잘있는지... 아이들(병사들)이 (나를)좋아하는 것과 말 잘 듣는것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 반창회를 했다니 정말 부럽다.나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휴가...글쎄 언제 나갈지 아직 미정이지만 나가면 꼭 만나줘잉~ 어여쁜 아가씨 있으면 펜팔이라도,아니 폰팅이라도 좋으니 제발 좀... 우리 우정을 생각하면 넘 많이 지껄인것 같아. 그만 친해져야 겠다. 안뇽~ (회장이라고 재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