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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순우리말 살리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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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jhp94] 쪽지 캡슐

1999-09-16 ㅣ No.1267

<외국어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죽어가는 우리말을 살립시다.>

 

 

  맛깔스럽고 순박하고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어여쁘고 우아한

 

순우리말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합시다.

 

 

<순우리말 살리기 운동 9>(91번에서 100번까지)의 정답

 

 91. 구성지다 : 3) 천연덕스럽고, 격에 맞고, 멋지다

 

 92. 남잡이 나잡이 : 2) 남을 해한다는 것은 곧 자기를 해함과 같다는 뜻

 

 93. 짐짓 : 2) 일부러    

 

 94. 오가재비 :1) 한 줄에 다섯 마리씩 엮은 굵은 굴비나 자반   

 

 95. 아리잠직하다 : 1) 겉모습이 얌전하고 마음씨가 고와 어린 티가 있다.

 

 96. 칠칠하다 : 1) 하는 일이 거침새 없고 훌륭함    

 

 97. 칠팔월 수숫잎 : 3) 성질이 약해 번복을 잘하는 사람      

 

 98. 어정잡이 : 3) 일의 끝을 잘 맺지 못하는 사람(형식만 꾸미고 실상은 없는 것)

 

 99. 적바림하다 : 3) 사실을 죽 적어 넣다

 

 100. 탁탁하다 : 2) 살림이 넉넉하고 윤택하다

 

 

<문제>

 

101. 곰살궂다

 

  1)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고 세밀함    2) 얄궂다    3) 능글맞다

 

102. 어근버근

 

  1) 비슷비슷    2) 마음이 맞지 않아 찌그럭거림    3) 근사치

 

103. 꼭뒤

 

  1) 산꼭대기    2) 정수리    3) 뒤통수의 한가운데

 

104. 벋서다

 

  1) 똑바로 서다    2) 친구가 되어 주다    3) 버티어 맞서다

 

105. 딱이

 

  1) 병을 따는 도구    2) 도둑    3) 똑 떨어지게 분명히

 

106. 곡두

 

  1) 꼭두새벽의 준말    2) 곡예사    3) 환영, 허깨비

 

107. 맷맷하다

 

  1) 성질이 매우 독하다    2) 생김새가 매끈하고 곧고 길다

 

  3) 반질반질하다

 

108. 비나리치다

 

  1) 비난하다    2) 공격하다    3) 아첨해 가며 남의 환심을 사다

 

109. 너덜

 

  1) 널빤지를 깔아 놓은 다리    2) 돌이 많이 덮여 있는 비탈

 

110. 반지빠르다

 

  1) 날씬한 몸매    2) 허술한 데가 있다.    3) 교만스러운 데가 있어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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