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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랑] 열두제자 이야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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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Almaz] 쪽지 캡슐

1999-09-16 ㅣ No.1278

 

예수님의 열두제자 이야기, 그 일곱번째 나갑니다...

 

성토마 사도 이야기입니다.

 

축일 : 7월 3일

 

 갈릴래아 출신으로 12사도 중의 한 사람인 성 토마는 부활하신 예수께서

발현하셨다는 말을 믿지 못하였으나,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과 발을 만져

보고 난후에야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는 신앙고백을 하게 되었다.

인도에까지 가서 복음을 선포하다가 순교한 그는 인도의 사도라 불린다.

(복음서에 나오는 간략한 이야기 이외에 성토마에 관련된 이야기는 전해지는

 것이 거의 없다.)

 

           

    <바오로딸> 사이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은 성토마 사도의 문장입니다.

 

 

 

건축가의 수호 성인인 사도 성 토마는 동인도에서 손수 교회를 지었다고 하며, 창에 찔려 순교하였다고 한다. 문장은 붉은색 바탕에 목수용 직각자와 창, 직각자의 손잡이는 황금색이고 날은 은색이며, 창의 자루는 황갈색이고 날은 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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