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축 전역 - 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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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웅진 [pravda] 쪽지 캡슐

1999-06-30 ㅣ No.58

너가 굿뉴스를 하는지 잘 몰라 쓰기가 조금 그렇지만 자양동 교사중에서 하나라도 보면 너에게 연락이 닿을 것 같아서 이렇게 쓴다. 어제 우리집에 네 전화가 왔었다고 하더라. 휴가 나온 줄 알고 선정에게 연락해 봤더니 지난 주에 전역했다고 하더구나. 벌써 그럴 때가 되었나 싶더라.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전역 축하한다. 그리고 잊지않고 전화해 줘서 고맙구. 내일부터 학원 수강하는 것이 있어서 빠른 시간내에 보기는 조금 힘들 것 같구나. 이번 주 일요일에 너희 본당에 가려고했는데 답사 간다고 하니 가 봐야 만나기도 힘들테고. 다음 주 일요일쯤에 한번 보자. 내가 요즈음 별로 여유가 없어서.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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