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혁 바오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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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미니까수녀 [sukim]
1998-12-16 ㅣ No.193
+찬미 예수
사랑하는 혁에게
어제 너를 만나 무척 기뻤단다.
그래서 미루던 굿 뉴스에 얼른 가입을 했지
앞으로는 통신 뿐 만 아니라 성당활동을 통하여도 자주 만나자1
기쁜 방학과 기쁜 성탄이 되기를 기도한다.
중고등부 담당 김도미니까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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