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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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신부님!
이제 추워질 모양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세실리아하고 돈암동 성당 새벽미사를 보고 있습니다. 세실리아가 고대병원에서 오기가 편하거든요.
저는 요즘 새벽미사 출석율이 부진 하구요.(극적극적)
정릉성당에는 청년미사때에 가고 있습니다.(너무 서운해 마세요)
다행히도 세실리아 아버지의 병세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계십니다.
많이 많이 기도해 주세요.
건강하시구요.
하느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사진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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