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슬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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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슬지야... 난 너를 알지도 못하는 언니야. 난 지금 5학년이구.... 너를 아는 성당 다니는 어른들,아이들 다 너를 위해 기도를 했어. 난 너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너가 주님 곁으로 간 것을 무지 슬퍼 한단다. 음...... 같은 성당 인이라서 그런가봐. 너가 주님 곁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너가 누군지 몰랐지만 가슴이 아프더라..... 주님 곁에서 부디 행복 하기를....... -너를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슬퍼하는 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