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하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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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03-05 ㅣ No.131

+찬미예수

오늘 아침엔 비가 왔어요..

봄비인가봐요..  

그러나 지금은 하늘이 맑고 쾌청해요..

이제 내일이면 경칩이래요...  개구리가 깨어나는...(맞나?)

 

봄이 왔지만 왜 제기분은 엉망인지... (솔로여서는 아닌데..^^;;)

요즘 기분이 계속 가라앉네요...  이럴땐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너무 쓸데없는 걱정, 고민을 하고 있는것두 같구...

주님을 생각하면 정말 별거아닌데....  마음이 계속 우울하고  그러네요...

파란하늘 보면서 마음을 조금 가라앉혀 볼까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말이에요.

 

 

                                         영애 마리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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