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지금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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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mic1004] 쪽지 캡슐

2000-11-26 ㅣ No.5491

와 이제 된다...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있는 컴퓨터가 망가진지 어언 두달이 넘었었는데...

드디어 고쳤습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겠네요...

믿지 못하겠지만, 꿈에 글씨 컴이 나타나서 협박하는 악몽을..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이렇게 수리를 했습니다.

 

주일, 이 기쁨을 게시판 식구와 함께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잠이 없으신건가?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던데 혹 그래서...

 

아직도 신부님의 자취가 게시판의 곳곳에 남아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 따듯함을 마음속에 품고,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이제 저도 그만 자야겠습니다

 

우리어머님 말씀. 다 소용없어 건강이 최고야

모두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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