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지금은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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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된다...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있는 컴퓨터가 망가진지 어언 두달이 넘었었는데... 드디어 고쳤습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겠네요... 믿지 못하겠지만, 꿈에 글씨 컴이 나타나서 협박하는 악몽을..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이렇게 수리를 했습니다.
주일, 이 기쁨을 게시판 식구와 함께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잠이 없으신건가?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던데 혹 그래서...
아직도 신부님의 자취가 게시판의 곳곳에 남아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 따듯함을 마음속에 품고,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이제 저도 그만 자야겠습니다
우리어머님 말씀. 다 소용없어 건강이 최고야 모두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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