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조명 루까님 보시와요~~~!!!

인쇄

김선미 [Jenny] 쪽지 캡슐

2000-02-05 ㅣ No.3390

아무래도 물의를 일으킨 제가 사태 수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래 신무승 베드로 형제님 글 읽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루까님께서 표지판을 저에게 직접 부탁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전 잔치 날짜조차 모르고 있었으니......할 말이 없습니다. 글구, 무승이 오라버니 말씀대로 일은 제가 찾아다녀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일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저로써는 조금 힘이 들어요. 그래두, 일을 배우고픈 욕심은 많으니, 쫌만 기둘려 주세요.....곧 전화 때리겠습니다. 우선 저희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6일날 잔치가 없기 때문에, 낮에 모여서 글샘골 잔치를 위한 표시판을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끼리 놀러 갈 겁니다. 2. 아래 절차 문제는 몇 가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루까 형제님한테서 표시판 얘기를 듣구 나서 제가 성서 모임 사람들에게 전달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글구, 불만(?)의 표출이라는 것은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저희 총무님께서 그렇게 반응을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 두 분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이 생각하실 때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서로 빠른 시일내에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