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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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사슴이예여.. 제가 잠시..게시판을 비운사이 많은글이 올라왔군여. 여기는 부산임당..사하구 하단동 이라는 곳이예여.. 바로 옆이 동아대학교구여.. 바로 앞은 제가 그토록 갈망했던.. 바다!! ye~~~~~~~[BGM: UNDER THE SEA (안다다쒸~ 안다다쒸~)]
외가집에 왔습니다.. 처음으로 그것두 홀홀단신으로.. 이 부산이라는 곳까지 오니.. 떨려여..두근거리구여.. 어제는 3년만에 외할머니를 뵜어여.. 그리구..외삼촌 외숙모 사촌오빠 사촌동생두 보구여.. 새벽2시까지 놀았어여..그리구 아침에 일어나보니 영락없이 얼굴이 부어있군여.. (투실투실 꽃사슴)
서울엔..눈이 온다구여? 하~ 여기는 건조주의보 내려져 있구여.. 날씨는 4월날씨.. 그래서..적응이 안되는지라..코감기가 심하게 거렸구여.. 더워서 땀이 다 나구여.. 목도리 한사람들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 아침에..서울 생각하구..목도리 하구 나갔는데.. 한명 봤어여..목도리 한 사람..
다들 잘 지내시져? 모두모두 보구싶구여.. 골병들지 않구 설 올라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여.. 모든사람들..특히..누리식구들..보구싶어여..
- 더위(?)에 적응안되는..리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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