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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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이라...^^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거의다 교사들의 목소리들이구나~~~ 참.. 할말들이 많았나 보구나^^ 야.. 시간 참 빠르다.. 내가 새남터에 교사로 들어온지두 벌써.. 3년째... 정말 미운정 고운정 잔득 들었어... 정말 여러분들(who?)에 대한 나의 마음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요~!!! 내가 매일 히한한 독특한 표현한다구 웃는 예쁜 초등부 여교사들... 어느날부턴가 한동안 잊었던 나의 별명을 다시 불러준 균~!!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이제 많이 친해 질 것만 같은 찬~!!^^ 얘들아!! 내가 중고등부로 간다고 너무들 아쉬워 말아라! 힘든일 있음 (보조가 필요 하면) 언제든지 불러서 마구 부려먹도록 하려무나~!! 진짜루.. 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열심히 도와 줄께... 알겠지??? 앞에 글 읽었니? 781번글.. 정말 좋은글이란다...hihi~!! 정말루 너희들에게 그런 친구이고 싶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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