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초등부를 떠나는 나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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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희야... 너도지금 굿뉴스에 들어와서 게시판에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구나. 자~아~슥~~~~ 이히히히히히... 우리가 너에게 배신자라고 맬~~~ 놀려대는데 그거 장난인것알지? 초등부건, 중고등부건간에 같은 교사하는건데.... 같이 일할때만큼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자주 볼수있잖아. 글구 넌 중고등부에가서도 열심히 할꺼라 믿는다. 넌 말없이 일 잘하잖아..이히히히히.. 널 생각하면서 젤~~~ 그리운것은 "옷벗은 귤들...."이란 말일꺼당... 교사실에 와서 그런말들을 해주렴... 알간? 초등부교사실은 항상열려있으니깐 부담스러워하거나 어색해해서 교사실오는 횟수가 뜸~~~해지면 않된다. 알았쥐? 열심히하는 나희가 됐음한다. 나희 화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