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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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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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7 ㅣ No.3185 안정희님 그동안 참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오셧군요 그래도 잘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 게시판에 자매님의 마음을 표현을 하시는 것은 좋은데 너무 상세하게 자신의 가족사를 이야기하시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전부 자매님의 이야기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사람들의 입방정에 상처를 입으실까 우려가 됩니다 자매님의 가족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 이고요 혹간 자매님가족들의 이야기를 입소문을 내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잇을까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경우를 넘 많이 본 주지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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