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dear 중고등부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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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xiangxi] 쪽지 캡슐

2000-03-18 ㅣ No.290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저 제르뚜르다입니다.

 

지난 퇴임식에도 못가고..미안합니다..

 

전..요즘 저희 회사 코스닥 등록과 중국에서 열리는 전시회 준비로 정말 정신없이 바쁘네요..세정이 선생님의 옛날 모습과 거의 흡사합니다.

얼마전엔 12시가 넘어 퇴근했는데..이걸 퇴근이라고 해야할지..출근이라 해야할지..

 

기범이 선생님과 방금 통화를 했는데..성당에 교사가 부족한 작은 일(?)을 뺴곤 아무 일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근무 중 잠깐 들러 긴 이야기는 할 수 없고..

모두 건강히 안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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