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9시 미사... 오늘도 습관이 무서운지라... 또 지각을 하고 말았군...ㅜ.ㅜ

9시 15분쯤 성당에 늦게 들어갔다.....

음..계단에서 누가 나한테 인사하던데... 음.. 같은 학년인줄 알았는데... 왠 존댓말?? -.-;

어쨋든 아는척 해줘서 기분은 좋았지만... 어젯밤 새벽부터 목감기 코감기 다 걸려서...

제대루 대답도 못했네...ㅜ.ㅜ 헥헥... 몸이 너무 약해서 탈이다...으윽

내일은 학교 합창대회구나.. 흐미.. 입상못하면 성적더러븐 애들 후려준다고 했는뎅...

아따.. 담임 생님 정말 무셔...ㅡ,.ㅜ;;

내일을 위해 빨랑 수면을 취해야 겠다....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