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지난 주에 청년 단체들이 한 부활절 행사,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각 단체의 특성을 살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무지 기분도 좋고, 가끔 땡땡이 치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전체적인 일을 맡아서 하신 청년 협의회 회장단 언니, 오빠!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성가대 단장 언니!

맛나는 부침개는 그날 뒷풀이때 정말 잘 먹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힘든 가운데 열심히 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 드리구요,

우리 유,초등부 교사들!!!

전날부터 교리 준비, 부활절 행사 준비, 시상식 준비 등 많은 것을 하느라 수고 많았구,

힘들면서도 아무 소리 없이 열심히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다들 시험 잘 봤기를 무지 많이 기도했구, 또 기도할께.

낼 회합 시간에 보자!!

지각 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