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이 요안나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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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익 [csi] 쪽지 캡슐

2000-07-12 ㅣ No.579

요안나 수녀님 안녕하십니까?

수녀님과 대화를 나눈지도 꾀나 오래 된것 같습니다.

 

수녀님이 한강 성심병원 원목실에 계실때가 벌써 8년의 세월이 흘렀

습니다. 그 때의 수녀님의 모습은 상당히 의욕적이고 약간의 파쇼성

모습도 종종 보이셨었지요.

 

때론 화도 내시지만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일처리가 상당히 매끄럽게

처리되어 환자들이나 봉사자들이 수녀님을 잘 따르고 좋아 했지요.

 

지금의 수녀님의 모습은 어떻한지 궁금하고 아마 지금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명랑하고 활달하게 성당 살림을 하시며 충실히 주님의 도구

의 역할 하시며 성모님이 보시기에 미소를 짓게하는 수녀님일 것입니

다.

 

수녀님 항상 웃음 잃지 마시고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동대문성당의 도

우미가 되시어 답답한 문제는 주님과 성모님께 맞기시고 수녀님의 성

격대로 활달하고 당당하게 동대문성당의 한떨기 웃음의 꽃으로 지내

십시요.

 

아마 이렇한 모습이 형제자매들의 사회에서의 찌던 고뇌와 갈등을 해소

할수 있는 수녀님의 역할이 될것입니다.

 

수녀님 은 언제한번 수녀님을 방문 하겠습니다.

 

수녀님의 삶이 주님이 보시기에 기뿜을 주는 자녀가 되시고 성모님이

보시기에 믿음직한 딸이 되고 교우들이 볼때 자애롭고 용기를 주는

수녀님이 되시길 저의 기도중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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