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은 식구들이 이 공간 안에 다시 모였네요.
환영인사를 해 드린다는 걸 깜빡.
젤 반가운 "공주병 퇴치 운동본부" 의 김영환님, 신부님께서
드뎌 등극을 하셨군요. 경미님도 올라오셨구요. 일전에 인사를 드린 허수정님은
요즘 뜸하시네요. 물안경(수경)도 뜸하구...
하기야 생각의 뜰안에서 생기다 만 알을 꺼내는 것보다,
깊은 사색에서 멋진 글 올리실라구 그러시죠. 성수엉님은 다시 오시 않으시나 컴에 종사하시는 분이
넷쪽으로는 안오시네요...
서로 만난지 오래 되었네요.
한번 만나서 주(酒)님과 함께.... 쪼랑말도 요즘 뜸하구, 국희(ID : nazabara)도 그렇구...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글구 만나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