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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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들어와서 게시물 서너개를 보았습니다.
배우리 어르신의 글을 보면서 성당과 그 안의 일에 애정이 참 많으신 분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성령강림 모자를 쓴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그 찰떡 같은 볼들이 너무 예버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첫영성체 아이들이 주님의 사르르 녹는 듯한 사랑을 알까 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글도 보았습니다.
주님 보시기 좋은 사람들, 아름다운 마음들...
장마철 오후 꾸물꾸물했던 제 마음이 밝아집니다.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