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김기재 아폴로니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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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희 [jetaime] 쪽지 캡슐

1999-05-19 ㅣ No.295

지금은 점심시간.. 창밖은 흐리고.. 기재야! 너의 좋은 글들 테레사누나두 잘보았당! 너의 또다른 면들을 볼 수 있었고 감동적이었당! 특히 '사람을 믿는 다는 것'편은 정말 많이 공감이 갔어! 사람들 모두 그런 같은 생각들을 하면서두 여전히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것 아닌가싶다. 너두 열쒸미 글을 올리구 있더구나! 근데 기재야 너 이누나를 '시인'으로 알고 있었냐? 원시인!! '우와 ! 누나도 글을 올리시네요?'라고라...... 어 근데 기재야 한가지 할말이 있어! " 너 ~ 있잖아! 오타났어~! " (결쿄-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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