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지금부터라도, 추기경님을 따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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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
오랜 냉담기간을 거쳐 다시 하느님의 품에 돌아왔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세상에 계실때 모습이 제 가슴속에는 별로 없습니다만,
인간들 세상에서는 너무나 크신 분,
너무나 존경받으셔야 할 분이라는데는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추기경님이 남기신 큰 뜻을 배우고 본받는 노력해야 겠습니다.
책상 유리밑에 계신 추기경님의 사진만을 볼게 아니라, 추기경님의 사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기경님, 감사합니다.
* 기회가 주어진다면, 평일 아무 요일 7시 30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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