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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blacky] 쪽지 캡슐

2000-05-28 ㅣ No.1033

오랜만에 온 blacky입니다...

에고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군요

전 지금 집이고요...

할 건 많은데 하기 싫어서 이러고 있습죠

오늘 날씨가 좋다고 하네요

아직 밖에 안 나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주는 기복이 심했던 주 같네요

신문 오늘의 운세에 더이상 바라는 게 없을 정도로 잘 된다더니

도대체 뭐가 잘 된건지.......

에공.........

참 어디 참한 규수 없나요?

제 주위에 혼자인 남자들은 참 많은데 짝 지어줄 만한 색시들이 없네요...

81년 이상에서 76사이이신 여자분들 중에 혹시 없나요?

.......................

에효.....친구 녀석이 도서관에 있다가 공부하기 싫다고 전화해서 나오라네요..

저도 할일이 많아서 안 간다고 했는데....

혹시 영어 잘 하시는 분!  논문 번역해야 하는데 혹시 도와주실분 없나요?

에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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