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1831]재용이 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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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0-05-08 ㅣ No.1832

좋은 동생이야...

날 이리도 반겨주다니...

무지무지 고맙꾸, 난 낼 만나는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데서 몇시쯤 만나는거지?

난 낼 출애굽 공부하러 가야 하는디...

글구, 5일날은 울 성당 동생들 챙기느라 지구모임(경희대)을 늦게 갔더니 모두 끝나고 가는 분위기(?)더군.

택시까지 타고 게다가 총무도 인사시킬겸 같이 갔었는데.

그래서 무지 서운했쥐.(덕분에 영송오빠만 무지 나처했을껄? 내가 가만 있었겠니?)

어쨋든 이렇게 재용이 너랑 얘기를 나눌수 있어서 넘~넘~ 좋따!!!

마도카 언니는 왜 안보이는거야? 같이 얘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담에 또 보자. 너두 면목동에 놀러와. 내가 두 손, 두 발 번쩍 들고

환영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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