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이영재 요셉신부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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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vimok] 쪽지 캡슐

1999-09-16 ㅣ No.132

안녕하세요 이영재 요셉 신부님!

 

요새는 게시판에 글도 잘 안쓰시고 메일 보내도 받으시는 지도 모르고 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실은 오늘 예비군 훈련갔다가 신부님하고 이름이 꼭 같은 이름을 봐서 생각나서 글을 써요.

참고로 저번에 군복 얻으려다 못얻은 이야기도 쓰고요...

오늘 막내동생 군복을 빌려서 입고 갔는데 옷이 너무 커서... 옷이 큰 것은 괜찮은데 전투화가 크니까 문제가 많더라구요. 저번에 가서 얻어왔어야 했는데...

히히히...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담배 끊으셨다는데 술도 좀 줄이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번에 갔다가 오래있지도 않고 와서 죄송하기도 하고....

히히히...

하여간 신부님 건강하세요.

요새는 글쓰는 솜씨가 워낙 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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