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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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lyj6471] 쪽지 캡슐

1999-09-18 ㅣ No.133

마티아!

 

요즈음  너무나 바빠서 이렇게 바쁜시간을 보내는 것은 좀처럼 흔하지 않을 것 같구나.

나의 이름은 귀한 이름이 아니라 흔한 이름이라서 그렁가보다.

얼마전에는 사목방문을 하였고,또 내일은 체육대회를 하고 그리고 명절이라 전방철책의 병사들방문도 해야하고 ...

요즘하옅은 바쁘구나

바빠도 하루 한번은 이게시판과 메일 체크는 하려고 한단다.그런데 가끔 모뎀이 이상이있는 것인지 이곳의 선로가 불안정해서인지 통신이 되질않는 경우가 종종있더군

그래도 밤을 새는 한이 있어도 메일체크는 하는게 좋겠지..

얼마전 연정이가 11월경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고 연락 왔더구나.

끄때 아마 나도 서울가서 만나야 하겠지.

다른 청년들도 가끔 연락을 주곤하지만 많이 그 잦음이 줄었지.

여하튼 명절 추석을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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