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신부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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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0-03-07 ㅣ No.527

 

파스칼 신부님 용케도 참으셨네요.

드디어 들어 오시고 말았군요.

그런데 신고식 한번 요란합니다. 한꺼번에 4편씩이나 올려서 팍팍 기 죽이시고.

 

 아무튼 대 환영합니다.

 

저는 가끔 미사중  신부님 강론을 들으며 메모를 합니다.

그런데 메모를  나중에 읽으려면 강론의 참 메시지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 그때 그 말씀 참 좋은 말씀이었는데 하고 아쉬워하는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강론 원고를 빌려 주시면 복습 삼아 말씀을 새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런데 오늘 게시판에 좋은 글을 올려 주시니 저 같이 기억력이 신통치 않은 사람들에게 가끔 꺼내 읽어보고 되새김질할 좋은 시간들이 되겠습니다.

 

청량리 성당 게시판이 드디어  무게를 갖고  빛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성당 신자들에게 우리도 자랑할 거리가 생겼구요.

그런데  이 게시판  방지기는 사무장님입니다. 방지기한테 잘 보이세요.

방지기가 가끔 회원들에게  맥주도 삽니다.

 

 

올리신 글들중 특히 선거와 관련된 소신 넘치는 글 -특히 사회 교리 실천을 위해서도  이런 생각들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주 들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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