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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께서 주님을 욕되게하셨다는 죄가 무었일까요?

그러나 그죄가 무었이든 마음속에 담아두고 괴로워하지 마시고 고해성사를통해 고백하시고 죄사함을 청하시기를 권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독생자로 흠없이 이세상에 오셔서 오롯이 저희들의 죄사함을위해 십자가 보혈로  헌신하심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용서하시지 않으실 죄가 과연 있을까요? 하루속히 편안한 안식을 구하시고 든든한 믿음생활로 돌아오세요. 그리고 우리의 신앙은 순결을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야할 계명으로 가르치고 지켜왔습니다. 성경을 보면 순결의 계명을 지키지않고 쾌락만의 욕망에 사로잡힐때 우리의 믿음도 훼손되고 타락했던 많은역사들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자매님께서 끝까지 순결을 지키신것은 너무도 현명한 행동이셨습니다. 이문제도 고해성사를통해 주님앞에 고백하시고 죄사함을 받으시므로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고 옳바른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고해의 내용은 순결을 잃을뻔한 죄를 범하였다고 하시면 어떨런지요. 마음의 짐을 간직하고 그로인하여 믿음이 흔들리고  또다른 유혹이 길로 이어지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하느님은 사랑의 하느님이시라는점을 항상 기억하세요. 하루빨리 용서를 구하시고 다시 죄가 반복되지않도록 기도하시고 기쁨으로 주님의 사랑안에서 평안을 얻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