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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ㅣ No.5874

찬미예수님!!!
저는 1년 9개월째 암투병 중에 있답니다...
오히려 암투병전보다 지금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왜냐하면 100% 하느님에게 저를 의탁했답니다... 
저희집 또한 넉넉한편은 못됩니다....
집안이 넉넉하지 않은데다가 암투병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는거 아시죠?
님도 방황하지 마시고 누가 어떤말을 해도 하느님에게 의탁하세요....
단지 지금 많이 힘들다고 우리의 영혼을 파는 어리석움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사무실이라 짧게 줄입니다....
(주님!!! 저 사무실에서 일안하고 사적인 용무를 보았어요...하지만 맡은 일은 완벽(?)하게 합니다...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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