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안녕들하신지요...

어제.. 그제.. 계속 밤을 세운 덕택에 지금에서야 레포트를 다 마무리했습니다..

너무 개운!!

오늘은 두 다리 쫙 뻗구 잘수가 있겠네요..

내일이 경연대횐데 연습엘 참여를 못했네요...

죄송 ^.^

정석이 가입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나도 얼마되진 않았지만 축하하구..

앞으로 많이 보길바라구...

서로서로의 글 많이 많이 읽어주도록하자구나  ^.^

글구.. 수환오빠..

이 글읽고있나?..

오빠가 말하는 수현이가 저 맞아요..

조기취업해서 학교 아니가고 서울에 있거든요..

몰랐어요?..

너무한데... 하긴 오빠랑은 성당에서도 볼일이 없으니깐..

목요일날 10시쯤 대화방 갔었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다음에는 좀 더 늦은 시간에 하는게 어떻까요?.. 그러면 많이들 올꺼예요..

벌써 네번째 방이라니...

색으로 보는 자신의 성격,, 다들 보셨죠?..

나머지 색에대해 오늘 올리려구해요...

주황색입니다...

- 특별한 번영의 색. 명예의 색. 선망의 색. 동경의 색. 금색과도 닮은 눈부신 색

이 색은 쾌활하구 화사한 것, 번잡한 것을 아주 좋아하는 쾌락주의자를 암시해..

매력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호감을 사려고 들어.. 네가 있는 것만으로도 그 자리가 환해질거야.. 그야말로 태양과 같은 존재인 거지..

왕자의 색인 만큼 지도자에 어울리는 존재인거야.. 하지만 그만큼 항상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을 의식하고 칭찬맏고 싶어해.. 실은 외로움쟁이일지도 모르지..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향상심을 낳아서 일류를 추구하고 사치를 좋아해..

높은 이상을 쫓은 나머지 허영심이 되기도 하지.. 또 눈부시게 빛나는 광휘를 구한 나머지 평범하고 시시한 것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 않아.. 평범하고 소박한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이 색이 꿈에 나타나거나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 향상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

금색의 물건을 손에 드는 꿈은 행운이나 명예를 구하는 마음이 나타나는 거야..

하지만, 지나치게 번쩍거리는 금색은 오만이나 허영, 사치, 겉보기에 속아 돈을 날릴 암시니까 주의하도록 하세요..

노랑색이요~~

- 자기 과시욕과 개성의 색. 노랑은 가장 명도가 높아서 눈에 잘 뛰고 주위의 다른 색들 사이에서 확 뛰어 보이는 색이죠.. 새로운 희망과 젊음.. 한 걸음 앞서나가는 미래를 향한 색이고 또 선견지명과 이상의 색이기도 해..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새로움과 젊음을 간직하며 이상과 미래를 향하는 의식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강해..

만약 행복이 미래에 대한 희망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노랑은 행복의 색도 될수 있지..

또 새로운 이상을 치켜든 혁명가.. 발명가의 색이기도 해요.. 그러나, 한 발 앞서 가기 위해서 신구세대 교체에 나타나기 마련인 트러블 메이커의 색이 될 수도 있어. 또 노랑은 나르시스의 색.. 자기자신에 대한 관심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이어서 으외로 이성을 싫어하는 결벽주의자일수도 있어..

이 색이 꿈에 자주보이거나 신경이쓰인다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있단 증거야..

너의 재능이 인정받을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 하지만 칙칙한 노랑색은 질투로 인한 트러블의 경고, 갈색이 섞인 노란색은 대지의 색이니가 너의 영역을 보다 굳건하게 할 필요가 있어..

녹색이요~~

-태고적부터 대지를 감사는 나무, 풀, 식물의 색.

인간을 지켜주고 자연을 유지하는 인내와 평화와 안정의 색. 치유의 색. 마은이 초조해지는 것을 가라앉혀주고 눈에도 좋은 색깔이지..

그래서 몸이 피곤할때 이 색을 찾는 사람도 있어.. 어무나 바쁜 학교샐활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잠깐의 휴식을 원하는 사람. 즉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사생활에서 좋아하는 색이기도 해.. 일반적으로 녹색은 안정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색.

일반적인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얌전하고 정중한 사람의 색.. 근면하고 아주 건강하게 살아가려는 것을 목표로 하는것이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식이야..

또 푸르름을 지키려는 것은 자연을 이어받는 면이 잇으므로, 전통주의자일수고 있고 무엇인가를 지키려는 의식이 왕성하지.. 단 그만큼 완고하거나 배타적인 변도 있어..

이 색이 꿈에 나타나거나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 건강에 관심에 향하고 있다는 증거..

즉, 좀더 건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 혹시 피로가 쌓인것은 아닐까?..

또는 마음의 안정을 구하는 마음이 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몰라..

파랑색이요..

- 하늘의 색. 대기의 색. 바다의 색. 물의 색.

청색은 훨씬더 멀러보이지.. 멀어져가는 색이야.. 그래서 넒이나 깊이를 느끼게해서 망설이기 쉽다는 인상을 주지.. 물이나 공기처럼 모든 것을 냉정하게 계속 바라보는 색..

높이 타오르던 감정의 불을 진정시키는 이성의 색..

파랑은 이성이나 지성을 가진 인간드운 삶을 원하는 의식. 행동보다 정신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고 분석과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을 좋아하는 색이야..

지식을 구하는 연구자나 학자의 색이기도 해...

또 푸른 하늘이나 바다처럼 공면정대하고 성실하려는 색이기도 해..

푸른 하늘의 드높음에 의식이 향하는 것처럼 향상심도 왕성해지지...

이렇게 되고 싶다..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갈망이나 자제심도 왕성해져.. 다만, 감정을 누르고 이성를 우선시키기 때문에 현실 표현을 망설이기 쉬워..

한 발자국 물러선 관조. 그래서 연애 방면에 자신이 없는 부끄럼쟁이의 색이기도 해..

이 색이 꿈이 나타나거나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 냉정함을 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증거야..

밝은 파랑은 예로부터 악마나 불행을 막는 색이며 명예와 행운의 색이기도 해..

하지만 회색이 감도는 파랑은 외로움과 고독을 상징해..

쓰기는 힘이들기는 해도 나중에 다쓰고 제 글을 읽은 분들의 조회수가 늘어감에따라 기분이 좋아지곤 하네요..

많이들 읽어주시구요..

나머지 색은 몇일 안으로 다시 올릴께요...

어제.. 그제.. 못잔 잠...

오늘은 자보렵니다!!

글구 영애언니..

이글을 읽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저희 지난번에 강화도로 M.T다녀온 사진 안주나요?..

어여 주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내일은 더 춥다고 하던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