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토론은 굳이 예를 들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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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제로 하면 되나요?
의약분업과 같은 시사적인 내용 말이에요...
꼭 토론 해 보자는게 아니구...
그저... 이런 주제면 되느냐 라는 질문이에요...
헉..... 제 주제에 무슨 토론을....
다음은 그냥 제 경험담과 생각입니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갔습니다...
진료 받고 나와서 3200원을 냈습니다..
물론 의약 분업으로 약을 안 주더군요...
근데 왜 3200원이죠? 약도 안 주는데?
약을 안 주면 병원에서 약 값을 받지 않고
진료비만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예전과 똑같은 금액을 계속 받다니...
너무 황당했는데 대부분 병원이 이러고 있다고 하더군요.
약국에 가서 처방전 주고 약 짓는데
약을 짓는데 한 참 걸리고
약 값을 계산하는데에 한참이 걸렸습니다..
준비 과정이 너무 없이 바로 의약 분업을 시작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은....
준비 과정을 더 가진뒤에 의약 분업을 실행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너무 어설픈 것 같거든요...
의약 분업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그 준비가 미흡하니
다시 준비해서 실행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딴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김진희!!!!!! 너 내가 이런 글 올렸다고
일요일날 또 뭐라고 할 거지?
안 봐도 뻔하다... 뭐라고 말 만 해봐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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