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가나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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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세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는데 건강은 잘 지키셨는지....그래도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요즘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를 채우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요 ,.. 노는것도 좋지만 미사에는 꼭꼭 나옵시다. 뭐 꼭나와에 되는 미사에는 나온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자주 나와도 나쁠건 없지 않나요? 저번주 성탄절에는 정말 썰렁했어요. "저녁 6시 미사에는 청년들이 자리를 채워야지 누가 그자리를 채우겠어요?. .............................. "애들이?"
-가나다라마바사-
가: 가질수 없기에 더욱 더 간절한 사랑이 있습니다.
나: 나 자신조차 견딜 수 없을정도로 간절한 사랑.
다: 다시는 오지않을 내 마지막 사랑인지도 모릅니다.
라: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 어떤 감미로운 음악이라도..
마: 마음에서 뛰노는 그 어떤 순수한 아이라도..
바: 바다처럼 넓고 깊은 나의 사랑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사: 사진 속에서..
아: 아무것도 모른체 환하게 웃고있는 당신을 볼때마다..
자: 자라고만 있는 나의 사랑이
차: 차라리 편할 수 있는 우정이 되길 바라기도 합니다..
카: 카라멜처럼 달콤한 사랑을 원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타: 타인이 되길 원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느 여름날 스쳐지나간
파: 파도소리처럼..
하: 하나의 소중한 사랑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아참 , 오늘은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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