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내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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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람이 귀에대고 속삭입니다.
"그 사람을 놓치지 마세요."
새벽이슬이 눈물을 흘리며 말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해 주세요."
별빛이 고요히 이야기 합니다.
"그 사람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여름바람,새벽이슬,별빛이 이야기 합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 합니다."
전 많은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 조그마한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쩌비쩌비~~~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르다 하더니...이렇게 또 글을 올려 봅니다~^^ 푸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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