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어제 저희 청년 성가대 ’아나빔’이 네번째 소리모음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끝낼수 있었던 것은 저희를 아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덕동 성당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성가대 모두는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마음에 담아서 주님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도드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윤석이형, 찬조 출연해주셔서 저희 음악회를 빛내주신 강수근 실버선생님,

행사 진행을 맡아주신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여러분(홍준이형, 상림이, 상조, 광표, 병수...)안내및 다과회 준비해주신 알샘, 레지오 여러분들.......그리고 어려운

걸음해주신 OB 단원 여러분들.......

모두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는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여러분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끝으로 저희를 항상 아껴주시는 최신부님, 오안나 수녀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