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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분....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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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sopialet] 쪽지 캡슐

2000-01-15 ㅣ No.480

이런 기분... 아시죠?

무언가 기다리면서, 갖는 기대.... 설레임....

아마도 이 순간 참 행복하지 않나요!

 

’신비로운 장미’, 청년 레지오팀... 아시죠?

어제, 한주영 세레나 자매님이

’오늘을 기다리면서 일주일을 너무나 행복하게 보냈다’는 예쁜 말과 함께

저희를 찾아 주셨거든요....

 

저희 새해 목표가 단원 10명!

근데,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세레나 자매님이 입단을 하셨답니다.

역시, 주님은 저희와 항상 함께 하시는것 맞죠?

한때는 없어질뻔한 위기(?)를 맞난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적은 단원이지만, 뜻모아 열심히 기도드리고 있었더니,

주님께서 예쁜 선물은 주신듯.....

 

기쁨을 함꼐 나누고 싶어서.....

게시판에 계속 언급되고 있는 500번째!!!

그것도 어떤 가슴 설레게 하는....

그래서 여러분도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열심이신 우리 단장님과,

따뜻한 관심으로 항상 함께 해 주시는 상 신부님, 마리에와 수녀님!

정말루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신부님!  주영이와 함께 느낀 점인데요...

전주 일요일에 신부님께 들었던 말씀 하나 하나!

일주일을 참 행복하게 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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