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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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명호 [K1999121]
2000-05-04 ㅣ No.4380
II. 윤진이
윤진이에 얽힌 이야기는 너무 많아서 밤새야 하는데..
한가지만 우선 이야기 할께요..
제가 장난끼가 많아서 뚱뚱한 윤진이의 배를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가끔 배를 때리는 시늉을 하며
"뚜쉬-!, 뚜쉬-!"
했었죠..
그런데 이 녀석의 대답이 걸작이예요.
시계를 보며 하는 말이,
"두시 오십오분인데"
"여불노배! 검짧일전!"
- 명호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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