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신부님!

예전에 신부님과 함께 하던 기도모임이 떠올라서

몇자 올려요. 여전히 종소리를 좋아하고 계시군요.

퇴근할려고 준비하고 나서 시간이 좀 남아서 게시

판에 올라왔는데 신부님 글이 올라와 있어서 무지

반가웠어요. 여전히 여운을 남기는 글, 그림.

잠시 예전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기도모임 잘 이끌어 가시기 바래요.

그럼 안녕히...

                            리디아.

P.S 신부님! 그래도 미아5동에 있을 때가 더 재미있으

    셨죠?

    전 요즘 신부님과 휴일이 같아 졌어요.

    산행 한번 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