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서품식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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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ㅣ No.12546
사제 서품식에 다녀와서 / 하석(2011. 2. 12)
빛과 평화 가득하여라.
주님께서 부르셨고, 당신의 사제로
축성하시는 서품식.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 의탁하며 한생을 바쳐
착한 목자의 길을 가겠노라는 서약.
얼마나 큰 놀라움인가! 수품자들이
주교님과 사제단의 안수로 서품됨으로
사도로부터 이어지는 사제직에 결합됨이.
새 사제 축성됨에 기뻐하며 알렐루야!
주님께 간구하오니, 성심의 불타는 사랑을
당신의 새 사제들 가슴에 가득 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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