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종신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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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글을 씀이라 조금은 어색합니다 오늘 학교를 조퇴하고 도미니카 수녀님과 스텔라 수녀님 종신서원식에 갔습니다 그분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날 알아준다는것에대한 뿌듯함이랄까 하하하 사실 고백하건데 전 존재감이 없는놈이었습니다 그래서 날 알아준다는게 누군가가.. 기분이 넘 좋습니다 하하하 서원식 미사를 드리며 많은것을 생각했습니다 과연 무얼위해 누굴위해 이길을 걸어가는걸까? 만약게 내가이길을 감이란 어떤 길이고 기분은 어떨까? 하하하 저도참 웃긴놈입니다 아무튼 만나서 할애기는 많았지만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수녀님한테 말을 전하지 못한거같아 죄송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두 제마음 알아주시겠지요 하하하 저두여 하하하 언재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언재나 잊혀지지 않았슴.. 좋겠습니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