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오늘 세시간 짜리 수업인데

체육대회 경기 예선 응원땜에

교수님이 일찍 끝내주셨어요

아이 행복해~^^;;

전 그러나 응원안하고

일찍 학교를 나와서

지금 집이에요.

으~초 모범생의 길로 접어들어 가는 중입니다...

작심하고 공부를 시작한지

5일째...

자꾸 하다보니 능률도 좀 오르는거 같고

잼있네요..

그래서..

점심먹고 나서

               시험대비 노트정리를 할려구요

그 다음엔..

토익문제 풀다가

또  영어 듣기 연습하다가

성당 가야 되요..

음..연합회 회의랑

청년 성서모임..

둘다 무지 중요중요!

            음. 의욕 과다증을 보이고 있군요..

저의 작심이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지만..

제발 오래오래 가길 기도해주세엽~

그래야 시험도 잘 보고

토익 셤도 잘 볼테니까..^^

써 놓고 나니 저도 이상하네요

언제 이렇게 공부가 하고 싶었지?

                            그런 적이 없었는데..

헉..이러다 돌 날라오는거 아닌가..

이봐~초 범생! 잘난척 고만해~!라고..-.-

아 제발 이대로 오래오래 가길..

다들 시험 잘 보세여.....

그럼 이만..밥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