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쓰기 자료실

요한 복음서 2장 1절~22절

인쇄

강정숙 [kjs20] 쪽지 캡슐

2012-10-01 ㅣ No.15895

 

                    루카 복음서 2장

            카나의 혼인 잔치


  1절:   사흘째 되는 날,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2절: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3절: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두주가 없구나." 하였다.

  4절: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어,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절: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6절: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기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7절: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8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다.

  9절:   과방장은 포두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10절: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11절: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12절: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제쟈들과 함께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셨다.
           그러나 그곳에 여러 날 머무르지는 않으셨다.


            성전을 정화하시다

 13절: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절: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바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절: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쫗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16절: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어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17절: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어 저를 집어 삼킬 것입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절: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절: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 이 성전을 마흔 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절: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절: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모든 사람을 아시는 예수님

 23절:   파스카 축제 때에 예수님께서 에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이 그분께서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

 24절: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신뢰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25절:   그분게는 사람에 관하여 누가 증언해 드릴 필요가 없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가지 알고 계셨다.  

 



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