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오늘부터 제 아이디를 가지고 올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그리고 그러기까지 보이지 않은 도움의 손길이 있어

더욱 기쁨에 바라마지 않습니다.

어쨋건 75동기모임얘기가 자꾸 게시판에 뜨는 이유인즉

이것이 정말 오랫만에 모임이고, 주위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으나 나이를 먹어감에 생기는 노파심에

아쉬운 빈자리를 걱정하는 충정이라 생각하시고

토끼들의 동기모임소식을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무심코 지나다니는 토끼들에게 한마디씩 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 장소는 일단 성당,

날짜는 4월 4일 식목일 전날입니다.

아울러 018-210-6018은 양군의 번호니까

늦는 사람들 다 연락해서

어찌어찌 찾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든지

맬로좀 남기든지

이글 첨부해서 남기든지

75들은 소식을 접했다는 흔적 좀 남겨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