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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ㅣ No.9790
과학의 발달은 인간이 표현할수있는 최대의 한계입니다.
모든 과학의 의문은 풀어설명할수있지만 신비(神秘)는 어떠한 과학기술을 동원하여도 인간의 기술로는 결코 풀수없는 구역입니다. 그것을 인간들이 증명한 과학이라는 잣대로 재려한다는것은 벼룩이 우주로 튀어보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신(神)의 존재를 부정하였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말할수없는 어려움을 견뎌내고 하느님을 뵈었습니다. 하느님은 실제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저 혼자서만 알고있기에는 너무도 안타까워 신의 존재에대해서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밝히고 싶지않은 지난날의 상처까지도 개의치않고 작은 책자를 내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책 제목은 "찬란한 빛 내리던 날" 이며 마산교구 수산성당으로 문의해보시면 구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하느님을 만나시고 믿으시기를 빕니다...., 0 199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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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의존재 